대학 생활의 성적표이자 성실함을 증명하는 지표인 학점(GPA: Grade Point Average). "학점이 밥 먹여주냐"라는 말도 있지만, 장학금 신청부터 교환학생, 인턴, 그리고 취업까지 학점이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큽니다. 특히 1학년 때 망친 학점은 고학년이 되어 메꾸려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 학기 자신의 평점을 정확히 계산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대학교의 대부분은 4.5점 만점 체계를 사용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일부 학교는 4.3점 만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두 체계의 가장 큰 차이는 성적 구간의 세분화입니다.
기업에 입사 지원서를 낼 때는 보통 해당 학교의 만점 기준을 선택하여 입력하거나, 100점 만점 환산 점수(백분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 계산기는 가장 보편적인 4.5 만점 기준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전체 평점도 중요하지만, 취업 시장에서는 '전공 평점'을 눈여겨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양 과목으로 전체 학점을 높였더라도, 정작 중요한 전공 과목 성적이 낮다면 직무 전문성을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공계열이나 전문직의 경우 전공 학점이 서류 통과를 좌우하는 핵심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이지툴즈 학점 계산기는 전체 평점뿐만 아니라, 전공과 교양 학점을 따로 분리하여 계산해 주므로 전략적인 학점 관리가 가능합니다.
C+ 이하의 성적을 받았다면 재수강을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재수강을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최근 많은 대학이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최고 학점을 A0 또는 B+로 제한하고 있습니다.